문화관광부 장관 Mehmet Nuri Ersoy, 2024년 첫 세 달 동안 박물관과 유적지를 방문한 방문객 수가 거의 40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Ersoy 장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방문된 박물관과 유적지는 Konya Mevlâna 박물관, Denizli Hierapolis (Pamukkale) 유적지, İzmir Efes 유적지, Nevşehir Göreme 유적지, Nevşehir Zelve-Paşabağları 유적지, Ankara Cumhuriyet 박물관, İstanbul 고고학 박물관, İstanbul 갈라타 타워, Şanlıurfa Göbeklitepe 유적지, Nevşehir Kaymaklı 지하 도시입니다."라고 밝혔다.

Ersoy 장관은 또한 휴일 동안 박물관이 개방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Müzekart 준비되셨나요? 우리 부서에 속한 300개 이상의 박물관과 유적지 및 대통령실에 속한 국립 궁전 부서의 박물관들이 라마단 휴일 동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인 Müzekart는 단지 60리라입니다. 휴일 동안 모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Konya Mevlâna 박물관이 방문객 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약 3050만 명이 박물관과 유적지를 방문했으며, 올해 첫 세 달 동안 388만 6998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Konya Mevlâna 박물관은 3개월 동안 38만 3392명의 방문객으로 가장 많이 방문된 박물관이 되었고, Denizli Hierapolis (Pamukkale) 유적지는 25만 9025명, İzmir Efes 유적지는 24만 9482명, Nevşehir Göreme 유적지는 14만 9023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

Müzekart 판매량에서도 기록이 세워졌다. 올해 첫 세 달 동안 70만 1162장의 Müzekart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 증가한 21만 7033장이 1월에 판매되었다. 2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24만 5010장이었고, 3월 판매량은 77% 증가한 23만 9119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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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화관광부는 4월부터 거주 비자를 가진 외국인에 대한 Müzekart 판매를 전면 중단하였고, 외국인 관광객이 살 수 있는 박물관 패스의 가격을 지난 수개월간 수차례 인상을 하여 원성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