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보건부의 새로운 방역 조치 발표에 따라, 내무부는 새로운 시행령을 하달하였습니다.

- 마스크 사용, HES코드 운영, PCR 테스트 결과지 지참에 대한 시행을 3월 3일부로 종료합니다.

- 실외와 적절히 환기가 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유지가 가능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합니다.

- 학교, 병원, 극장 등 사회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장소와 모든 종류의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됩니다.

- 쇼핑몰, 극장, 축구장,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요구되던 HES코드 검사는 3월 3일부로 종료됩니다.

-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 미완료자, 180일 이내 완치된 증명이 없는 이들도 더이상 PCR 검사 결과지를 지참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울러, 증상이 없는 한 PCR 테스트는 요구되지 않습니다.

- 3월 3일 이후로, 항공편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WHO 인증 백신을 2회 이상 접종하고 14일이 경과하거나 양성 판정 후 28일이상,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자 중에서 국가의 공식 증빙서류를 지참하거나, 72시간 내 PCR 테스트, 48시간 내 신속항원검사(안티젠) 결과지를 지참하는 자들은 더 이상 격리되지 않습니다.

- 육로, 해상, 철도 등으로 입국하는 이에게는 어떠한 증명서도 요구되지 않습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백신 접종증명서, PCR/안티젠 접종 증명이 면제됩니다.

- 국외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막기 위해 항공 승무원과 핵심 인력은 PCR 테스트/격리에서 면제됩니다.

- 외국과의 양자 특별 협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